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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여행하는 방법은 다양해요. 교통수단도 꽤 잘되어 있는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자동차를 타고 하는 여행이야말로 호주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 가족여행이라면 바로 드라이브 여행을 즐기는 것을 추천할까 해요. 호주는 워낙 넓은 대륙이지만 드라이브로 자연을 아름답게 즐기는 것만큼 좋은 여행이 없거든요. 호주를 경험하는 최고의 방법이라 불리는 바로 드라이브. 유럽이라면 꿈도 못꿀 드라이브 여행을 호주에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호주에서는 다양한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요. 특히나 호주인들에게, 또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몇곳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호주를 자동차로 여행하려는 분들이라면 이 추천 정보를 한번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죠?

1. 태평양 해안 투어링 루트 호주의구불구불한 해안선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애들레이트와 금광촌 칼구리를 돌아보는 멋진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이곳을 반드시 찾으셔야 한답니다. 도한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되있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데요.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섬들을 둘러보고 퀸즈랜드 최대의 관광명소를 드라이브코스로 만난다면 그만큼 즐거운 여행이 없을거에요.^^

2. 깁 리버 로드 600킬로미터에 걸쳐 브룸과 쿠누누라를 연결하는 드라이브 코스! 바로 사륜구동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깊은 협곡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험준한 산악지대를 사륜구동으로 통과하는 그 기분! 바로 안전이 제일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아웃백 오지를 탐험하려면 꼼꼼한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3. 서호주의 인디언 오션 드라이브 서호주의 백사장 해변은 물론 다양한 어촌의 모습.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있는 코스도 추천할 만 한데요. 바로 다양한 협곡을 만나보는 것은 물론!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에 운이 좋다면 고래와 거북이, 상어, 돌고래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여행이랍니다. 드라이브코스로는 제격이구요. 특히 케이프 산맥에서 칼바리 국립공원의 절벽을 따라 피어나는 다양한 꽃을 구경하는 게 그렇게 좋다네요. 보통 10일정도 계획을 세우면 이곳 드라이브 코스에 맞추어 여행을 마칠 수 있다고 하네요. 호주를 여행하는 특별한 하나의 방법 드라이브여행. 하지만 즐거운 만큼 그만큼 다른나라에서 운전하는 건 익숙하지 않은 위험이 따른다는 것 아시죠? 운전하고자 하는 나라와 도시를 제대로 숙지하시고! 도로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반드시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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